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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용산 소규모재건축·의정부 재개발' 동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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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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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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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메종 한남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메종 한남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55,300원 상승400 0.7%)이 서울 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과 경기 의정부 금오생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첫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에 나선 한남시범은 두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비는 731억원 규모다.

사업은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34길 22 일대 7345.4㎡에 지하 4층~지상 4층, 4개동, 12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처음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해 '디에이치 메종 한남'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디자인 콘셉트로, 베르사유 궁전 북서쪽에 왕비를 위한 별궁 '프티 트리아농'에서 영감을 얻었다.

입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테마가든과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등 복합문화공간을 계획했다. 세대별로는 최상층 가구에 다락과 옥상 테라스, 지층 가구에는 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하는 썬큰 테라스를 갖춘 지하스튜디오와 복층 테라스가 적용된 3층 구조를 제안했다.
힐스테이트 루센트로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루센트로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의정부 금오생활권 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도 지난 9일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결정했다. 경기 의정부시 금오로109번길 25 일대 3만250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동, 83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440억원이다.

이 구역은 2010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이 구역은 이듬해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12년 사업시행인가, 2019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으나 착공을 앞두고 기존 시공사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계약을 해지한 곳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재개발·재건축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가로주택, 소규모 주택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 부문에서 수주고를 올리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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