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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여수·광양·거문도항 정밀안전점검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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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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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거문도항(위에서부터)© 뉴스1
여수·광양·거문도항(위에서부터)©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여수·광양·거문도항 내 운영 중인 방파제, 교량 등 항만시설물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총 14개월(5월부터 내년 6월까지) 동안 실시되는 이번 정밀안전점검용역에는 총 5억1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할 1·2종 시설물 13개소(항만시설 4개소, 교량시설 8개소, 수리시설 1개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한다.

1종 시설물은 아치·트러스교, 경간장 50m 이상인 교량, 방파제 1㎞ 이상이고, 2종은 경간장 50m 이상인 한경간 교량, 방파제 500m 이상 등이다.

정밀안전점검용역은 시설물에 내재돼 있는 물리적·기능적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향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시설물 안전등급 등)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결과에 따라 여수해수청은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비를 확보해 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해수청 조동영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정밀안전점검용역을 통해 시설물 노후화에 따라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여수·광양항 내 항만시설물의 내구 수명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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