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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최초·최연소' 4차 산업혁명위 민간위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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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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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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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멤버에 위원회 최초로 1990년생의 젊은 청년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AI) 기업 슈퍼브에이아이(Superb AI)의 김현수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10일 슈퍼브에이아이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위 제4기 민간위원에 김현수 대표가 위촉됐다. 김 대표를 비롯해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 이수지 디플리 대표 등이 청년위원으로 함께 선정됐다. 이들 중에서 김 대표가 최연소다.

4차 산업혁명위는 국가 데이터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다.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산업계의 숙원 과제를 깊이 있게 다뤄 한국이 데이터 경제 부문의 선도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위 민간위원에 1990년대생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4기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윤성로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민간위원 19명과 정부위원 34명이 활동하게 된다.

민간위원의 경우 현업 의견 청취, 창의·혁신 촉진을 위해 데이터, AI 전문가 등 산업계 비중을 기존 50%에서 55%로 늘렸다. 34세 이하 청년위원 비중도 15%로 높였다.

김 대표는 미국 듀크 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 생명공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AI 분야 박사 과정 수료 중 SK T-Brain에서 리서치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당시 업무 경험을 토대로 동료 4명과 함께 2018년 4월 슈퍼브에이아이를 창업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 등 산업 전 과정의 시각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고, 반복되는 모델 훈련 단계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연결해 작업자 간 협업을 돕는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 '스위트'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의 주요 기능으로는 데이터 작업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라벨링 작업을 자동화한 '오토라벨링', 개발자 없이도 맞춤형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을 '노코딩'으로 생성할 수 있는 '커스텀 오토라벨링' 등이 있다.

김현수 대표는 "국내 데이터 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축·관리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며 "AI 대중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빠른 시일 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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