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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롯데 허문회 전격 경질, 래리 서튼 신임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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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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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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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롯데 신임 감독  /사진=OSEN
래리 서튼 롯데 신임 감독 /사진=OSEN
롯데가 허문회(49)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51) 퓨처스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 구단은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처스 팀을 이끌며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 팬들의 바람과 우려를 더욱 진지하게 경청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뿐 아니라 앞으로 재미있는 야구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KBO리그 10개 팀 중 외국인 사령탑은 맷 윌리엄스(56·KIA)와 카를로스 수베로(49·한화)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났다.

서튼 신임 감독은 1992년 캔자스시티에 입단해 199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현대 유니콘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KBO 리그를 경험했으며, 2005시즌 35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2014년부터 피츠버그의 타격 코디네이터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윌밍턴 블루락스 타격코치를 거친 뒤 지난 해부터 롯데 퓨처스팀 감독을 맡았다.

롯데는 허문회 감독의 교체에 대해 "구단과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차이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이석환 구단 대표는 그동안 팀을 이끌어 준 허문회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2020시즌부터 롯데 지휘봉을 잡은 허문회 감독은 지난 해 7위에 머문 데 이어 올 시즌에는 10일 현재 12승 18패로 10위의 성적에 그쳤다. 2022년까지 3년 계약한 허 감독은 통산 174경기에서 83승 1무 90패, 승률 0.480을 남긴 채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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