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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185억원…전년비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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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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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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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185억원…전년비 17.6%↓
KT스카이라이프 (10,650원 상승100 0.9%)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한 18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재정비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방송, 인터넷, 모바일을 합한 TPS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1만명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한 1562억원, 당기순이익은 13.7% 줄어든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1분기 전체 매출은 홈솔루션 사업 재정비 등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위성방송과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하며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으나, 전 분기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으로 인한 비용 소급 반영 영향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123%, 당기순이익 55.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방송, 인터넷, 모바일을 합한 총 가입자는 425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1만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위성방송전용 상품인 skylifeTV가입자가 1만명 순증했으며, 인터넷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2.7만명 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4분기에 론칭한 알뜰폰 신규 가입자는 2.6만명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결합 가입자가 눈에 띄게 성장해 주목된다. skyTV, 인터넷, 모바일을 합친 TPS가입자는 1분기 말 기준 6.2만명 순증하며, 지난 분기 2.9만명 대비 약 114%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TPS 가입자의 분기 잠재매출은 14억원으로 급상승하며 전년 동기 7.3억 대비 91.5% 성장해 향후 서비스 매출의 상승세를 예측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TPS사업자로서 본격 행보를 이어나가며 결합할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및 제주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개장했다"며 "고객 편의와 합리적인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계 통신비 절약에 기여하고 실속 있는 소비생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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