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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접종 이상' 의료비 지원 확대…경남 1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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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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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이상반응 16건 접수…8건은 심사 중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이상 반응을 보인 중증 환자에게 의료비 지원 확대를 약속하면서 경남에서도 1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보건소에 보관 중인 백신.(창원시 제공)  © News1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이상 반응을 보인 중증 환자에게 의료비 지원 확대를 약속하면서 경남에서도 1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보건소에 보관 중인 백신.(창원시 제공) © News1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이상 반응을 보인 중증 환자에게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경남에서도 1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경남도는 그동안 예방접종을 받고 나서 이상 반응이 발생했으나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 보상에서 제외됐던 중증 환자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정부 방침에 따른 결정으로 17일부터 사업이 시행되지만 소급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전에 접수했던 도내 중증이상반응자 A씨(56)도 피해 보상을 받게 됐다. A씨는 지난 3월10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았으며, 3월25일에 이상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중환자실 입원치료 또는 그에 준하는 질병이 발생했지만 피해조사반·피해보상전문위원회 검토 결과 인과성 인정을 위한 근거자료가 불충분했던 환자로 알려졌다.

보상금은 인과성이 명백하거나 가능성이 있으나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1인당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기존 기저질환 치료비, 간병비 등은 제외된다.

지금까지 경남도에 접수된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이상 반응 증상은 모두 16건으로 이 중 A씨를 포함한 8건이 질병청 심사가 끝났으며,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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