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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공급 차질 우려…당국 "변동사항 없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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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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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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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과 병행해 허가 준비 중

 {AP/뉴시스] 2020년 10월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영국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개발 3상 실험을 할 때의 주사약제 모습. 10월 말 89%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노바백스는 발표했다. 2021. 5. 10.
{AP/뉴시스] 2020년 10월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영국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개발 3상 실험을 할 때의 주사약제 모습. 10월 말 89%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노바백스는 발표했다. 2021. 5. 10.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긴급사용신청을 기존 예상보다 늦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백신 도입에도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방역당국은 변동사항이 없다고 못박았다.

1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이날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속도가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올 3분기부터는 매달 1억5000만 회분을 생산키로 목표했는데, 4분기는 돼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 승인 일정도 미뤄진다. 노바백스는 당초 이르면 이달 중 미국내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규제당국 승인 신청 자체를 6월 이후로 수정했다. 노바백스는 미 식품의약국(FDA)·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유럽의약품청(EMA)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로이터는 노바백스가 생산 일정을 계속 미뤄 왔으며 백신 원료와 자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노바백스는 앞서 지난 1월 한국과 4000만회분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3분기에 최대 2000만회분이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승인 과정이 늦춰지면서 한국 공급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다만 방역당국은 아직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정부의 백신 도입 계획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반장은 "현재 노바백스 허가와 관련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른 주요국과 병행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성을 담보로 신속하게 허가를 심사를 진행하고 백신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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