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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고 1층 복도에 '오월의 길' 조성…5·18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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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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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고 복도에 조성된 '오월의 길'.(동명고 제공)/뉴스1 © News1
광주 동명고 복도에 조성된 '오월의 길'.(동명고 제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명고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12일부터 27일까지를 5·18 교육주간으로 설정하고 학교 내 믿음관 1층 복도에 '오월의 길'을 조성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월의 길'은 5·18 정신과 의미를 살리고 생생한 삶의 역사 체험 교육을 위해 기획했다.

동명고 전교생은 미술·역사 교과와 연계해 전시 작품을 만들었다. 당시의 역사적 사건을 재현하기 위해 '라이프 캐스팅 기법'을 이용한 전신상과 오브제를 제작했다. 라이프 캐스팅 기법은 살아있는 인체에 테이프를 이용해 형태를 그대로 복사해 내는 제작 기법이다.

역사동아리를 포함한 각 동아리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담긴 현수막과 걸개그림, 민주화운동의 배경인 금남로를 축소한 디오라마(미니어처) 등을 제작했다.

이명석 동명고 교장은 "5·18 정신의 계승 의지가 확산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색다른 수업 현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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