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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름상추 실증재배…경쟁력 높은 품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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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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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여름상추 품종선발을 위한 실증재배를 진행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1.5.11/뉴스1
전북 진안군이 여름상추 품종선발을 위한 실증재배를 진행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1.5.1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여름상추 품종 선발을 위한 실증재배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증재배는 고랭지인 진안의 여름 기후에도 재배가 되면서 경쟁력이 높은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 상추에서 문제가 되는 무름병과 조기 꽃대 출현으로 인한 상품성 미달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클로렐라 처리를 통한 상품성 개선을 실증하고 있다.

실증에 들어간 상추 품종은 바타비아, 오크리프, 버터헤드 등 유럽형 포기상추로 10타입 17품종이다.

진안군은 5월 중순 수확한 후 녹색과 적색 계통으로 5종 내외로 우수 품종을 선발해 이를 다시 5월 말, 7월 초 2회에 걸쳐 추가 정식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상추가격이 높은 여름철에 수량성이 높고 재배관리가 수월한 품종이 선발되면 농가에 제시할 예정이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안군에서는 조직이 단단해지도록 도와주는 클로렐라를 자가배양 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니 농가에서는 많은 이용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름 채소류의 경쟁력을 높이는 재배기술 실증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이 높은 진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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