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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도 어이없네...' SON 대신 래쉬포드 고른 맨유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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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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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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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자인 게리 네빌이 선정한 올 시즌 EPL 베스트11. /사진=스카이스포츠 캡처
맨유 레전드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자인 게리 네빌이 선정한 올 시즌 EPL 베스트11. /사진=스카이스포츠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전드이자 '스카이스포츠' 해설자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46·잉글랜드)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손흥민(29·토트넘) 대신 마커스 래쉬포드(24·맨유)를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가 11일(한국시간) 공개한 네빌 선정 2020~2021 EPL 베스트11에 따르면 네빌은 해리 케인(28·토트넘)과 필 포든(21·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래쉬포드를 베스트 공격진으로 선정했다.

물론 네빌의 주관적인 선택이긴 하지만, 손흥민 대신 선택된 선수가 래쉬포드라는 점은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34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래쉬포드는 10골 11도움으로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시즌 평점 역시 손흥민은 7.33으로 EPL 전체 선수 중 8위, 래쉬포드는 17위(7.18)다.

이에 네빌은 "그동안 손흥민을 좋아했지만, 지난 몇 달간은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모습은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올 시즌 전체적인 활약보다는 최근 몇 개월 새 활약이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던 만큼 베스트11에서 제외했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그러나 실제 손흥민은 올해 들어서만 EPL 6골을 기록 중이다. 한때 침묵하는 기간이 길어지긴 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넣으면서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래쉬포드는 올해 들어 단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시즌 베스트11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활약을 고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손흥민 대신 택한 래쉬포드의 성적이 오히려 더 낮은 셈이다.

영국 'TBR스포츠' 역시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빛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그러나 네빌은 올해 들어 손흥민의 폼이 떨어졌다고 보고, 래쉬포드를 대신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꼬집었다.

반면 네빌과 함께 시즌 베스트11을 공개한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43·잉글랜드)는 케인과 포든, 그리고 손흥민을 시즌 베스트11 공격수로 꼽았다. 그는 자신의 친정팀 에이스이자 EPL 2위에 올라 있는 모하메드 살라(29) 대신 손흥민을 택했다.

게리 네빌. /AFPBBNews=뉴스1
게리 네빌.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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