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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영웅대접, 철없는 한국팬 때문에 망쳤다" 日언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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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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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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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가 공개한 한국인의 SNS 욕설 메시지. /사진=라멜라 인스타그램 캡처
에릭 라멜라가 공개한 한국인의 SNS 욕설 메시지. /사진=라멜라 인스타그램 캡처
에릭 라멜라(29·토트넘)가 SNS를 통해 자신과 가족을 향해 욕설한 한국인의 메시지를 공개하자 일본 언론도 이를 주목했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11일 "라멜라에 대한 한국 팬들의 비방 글이 소동을 빚고 있다"며 "라멜라와 한국 팬들의 인연 사이엔 라멜라의 동료인 손흥민(29)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라멜라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향해 욕설을 보낸 한국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욕설 메시지를 보낸 한국인의 이름과 계정, 욕설 등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욕설을 보낸 해당 계정은 현재 자신의 사진 등을 모두 비공개한 상태다.

라멜라는 이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괜찮지만, 가족은 아니다"라는 글을 적으며 자신을 향한 팬들의 욕설과 비난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도쿄스포츠'는 "라멜라는 그동안 찬스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었다"며 "지난 8일 리즈유나이티드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자, 격분한 한국 팬들로부터 라멜라가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지난 4월부터 SNS를 통한 비방에 대처하기 위해 SNS 보이콧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 계기는 손흥민을 향한 영국 팬들의 폭언이었다"며 "그 운동의 중심에 있던 손흥민은 그동안 영웅대접을 받았지만, 철없는 한국 팬들 때문에 다 망쳐버렸다. 라멜라를 향한 한국팬들의 비난은 EPL 내에서도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에릭 라멜라. /AFPBBNews=뉴스1
에릭 라멜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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