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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마이크로닷·산체스 형제 근황…"어색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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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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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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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부모의 '빚투' 논란에 휘말렸던 래퍼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가 근황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산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글에서 "베트남식 오픈 기념으로 맛보러 갔는데. 또 언제 갈까 고민 중. 홍대라서. 멀어서. 덮밥하고 몽골 누들 강추. 그나저나 체스와 이런 어색한 포즈는 어떻게 하게 된 건지"라고 적었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으로부터 4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지난해 4월 체포됐다. 당시 마이크로닷과 산체스는 부모의 혐의가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사기, 배임 등 혐의로 열린 2심 재판에서 부친 신씨는 징역 3년, 어머니 김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혐의 피소 이후 2년 인 지난해 9월 신곡을 발매하고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신곡 '책임감'(Responsibilities)에 채무 논란 후 그의 심경과 논란 직후 불거진 잠적설 등에 대한 해명을 담았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부모의 빚투 사건을 직접 언급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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