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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4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티타임…청문보고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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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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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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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를 마친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를 마친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간담회를 갖는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는 14일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티타임이 예정돼 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당초 오찬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COVID-19) 방역수칙을 고려해 티타임으로 변경됐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간담회를 통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정국 해법과 당청 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는 14일까지 세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달라고 국회에 재송부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으나 소득은 없었다. 민주당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라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세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안건과 총리 인준안 처리를 한꺼번에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청와대의 검증이 완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실상 적격 의견을 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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