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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당시 8위→리그 우승... 맨시티, EPL 최초 기록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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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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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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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맨시티 트위터
맨시티가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맨시티 트위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앉아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패하면서 잔여 경기와 무관하게 맨시티가 정상에 섰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레스터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10분 루크 토마스에게 골을 내준 후, 전반 15분 메이슨 그린우드의 동점골로 따라갔다. 그러나 후반 21분 찰라르 쇠윈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졌다.

이 패배로 맨유는 우승 확률 0이 됐다. 맨시티가 승점 80점, 맨유가 승점 70점이다. 10점 차이. 잔여 경기는 3경기다. 맨유가 3승-맨시티가 3패를 해도 1점이 남는다.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이제는 아예 사라졌다. 2012~2013시즌 이후 8년째 리그 우승이 없다.

반면 맨시티는 어부지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첼시전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 실패로 인해 1-2로 패하며 우승 확정을 미뤄야 했다. 아구에로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 더비 라이벌 맨유가 맨시티를 도왔다.

이로써 맨시티는 통산 7번째 우승을 품었다. 2011~2012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0년간 5회 우승이다. 현존 프리미어리그 최강자의 지위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 우승을 내주며 3연패에 실패했으나 1년 만에 다시 왕좌를 탈환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주간만 해도 8위였다. 이후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작년 12월 27일부터 리그 14연승을 달렸고, 1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우승까지 품었다. 크리스마스 이전 8위였던 팀이 트로피를 차지한 것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 케이스다.

맨시티는 이미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는 결승에 오른 상태다. 여기서 이기면 시즌 트레블(3관왕)에 오르게 된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에 도전중이기도 하다. 구단 '역사'를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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