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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16명·자녀 151명 둔 짐바브웨 남성… 17번째 결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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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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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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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6명의 아내와 151명의 자녀를 둔 한 짐바브웨 남성이 17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사진=트위터
무려 16명의 아내와 151명의 자녀를 둔 한 짐바브웨 남성이 17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사진=트위터
무려 16명의 아내와 151명의 자녀를 둔 한 짐바브웨 남성이 17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은 전무후무한 대가족을 이룬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마쇼나란드 센트럴 음비레 지역에 사는 남성 미셰크 얀도로(66)의 이야기를 전했다. 자녀를 더 가질 생각이라고 밝힌 그는 곧 17번째 아내를 맞이할 예정이다.

1977년 해방 전쟁에 참전했던 얀도로는 이후 1983년부터 자신의 '일부다처제'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의 마지막 결혼은 2015년이었다.

얀도로는 부인 16명과의 부부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스케줄도 고안해냈다. 그는 현지 매체 더 헤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일 정한 일정대로 침실로 가 부부관계를 가진다"며 하루 평균 4명의 부인들과 밤마다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얀도로는 "이건 내 일이다. 나는 다른 직업은 없다"며 "부인들도 지금 생활에 매우 만족해 한다. 나는 죽을 때까지 일부다처제 계획을 계속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얀도로가 이런 식으로 슬하에 둔 자녀는 총 151명이다. 그의 가족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녀들 가운데 6명은 현지 군인, 2명은 경찰이며 다른 11명도 자립해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얀도로의 아들 중에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일부다처제를 실천하고 있다. 딸들 중 13명은 이미 결혼한 상태다.

얀도로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없다며 오히려 대가족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지원금도 있고 이미 장성한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직접 번 돈을 준다"고 말했다. 실제 얀도로 가족은 최근 정부로부터 토지를 할당받는 등 지원을 받고 있다.

그는 올 겨울에 있을 17번째 결혼식이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결혼 중 하나에 불과하길 바란다"며 "최대 100명의 아내와 1000명의 자녀들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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