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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에 녹십자·HMM·하이브·SKC 편입…돈 몰릴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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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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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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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지수 정기 변경으로 녹십자 (318,000원 상승1000 -0.3%), HMM (43,600원 상승800 -1.8%), 하이브 (308,500원 상승4500 -1.4%), SKC (143,000원 상승2500 -1.7%) 등 4종목이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됐다.

11일(현지시간) MSCI는 '2021년 5월 반기 리뷰(정기 변경)'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변경으로 삼성카드 (33,500원 상승900 -2.6%), 롯데지주 (40,250원 상승50 0.1%), 한국가스공사 (37,100원 상승1800 -4.6%), GS리테일 (36,800원 상승700 -1.9%), 한화 (31,350원 상승1000 -3.1%), 현대해상 (23,950원 상승400 -1.6%), 오뚜기 (545,000원 상승1000 0.2%) 등 7개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지수 발효일은 오는 28일로,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전날인 27일 종목 교체에 나설 전망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가장 클 종목은 SKC"라며 "거래대금 대비 자금 유입 규모 비율은 246%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 주식 시장이 해외 상장 종목의 지수 편입국가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쿠팡의 MSCI 지수 편입 이슈는 당분간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MSCI 지수 변경을 두고 '리뷰일 매수 후 변경일 매도' 전략을 권했다.

노 연구원은 "변경일에 매도하는 이유는 ETF(상장지수펀드) 등 패시브 자금이 변경일 동시호가 때 주로 유입되기 때문"이라며 "해당 전략은 절대 및 상대 수익률 평균이 2007년 이후 각각 5.3%, 6.3%포인트로, 과거 성과가 양호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눈여겨볼 종목은 지난해 상장한 하이브다. 노 연구원은 "신규 상장 종목은 시가총액 증가에 따라 '스몰캡 지수'에서 '스탠다드(라지 미드)'로 이동하는 종목과 달리 당초 지수 내 비중이 없거나 작다"며 "신규 상장 종목은 최초 지수 편입 시점에서 패시브 펀드 매수 수요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5월 반기 리뷰를 통해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될 신규 상장 종목인 하이브의 초과 성과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부터 재개된 부분 공매도도 변수다. 노 연구원은 "MSCI 한국 지수 제외 종목군에서 대차 수요 및 공매도 수요 관찰된 바 있다"며 "외 종목은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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