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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에 막내딸까지... 경호국 요원들과 부적절 관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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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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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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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장남(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과 며느리 바네사 트럼프/ 사진제공=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장남(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과 며느리 바네사 트럼프/ 사진제공=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째 며느리와 막내 딸이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부적절하게 친밀한'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실패 제로: 비밀경호국의 부침'이라는 저서에 트럼프의 며느리(바네사 트럼프)와 트럼프 막내딸(티파니 트럼프)의 부적절한 사생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이 책의 저자는 캐럴 리어닉(Carol Leonnig) 위싱턴 포스트 기자다. 리어닉은 미 언론계 최고상인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다. 가디언지가 아직 책이 출판되지 않은 책의 사본을 입수해 해당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의 전처 바네사 트럼프가 가족에게 배치된 요원 중 한명과 데이트를 이어갔다고 썼다. 도널드 주니어와 바네사는 2018년 이혼했는데 당시 해당 요원은 바네사 트럼프의 공식 경호원이 아니라 문제가 제기되지는 않았다.

트럼프와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사진=로이터 /사진=티파니 트럼프 인스타그램
트럼프와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사진=로이터 /사진=티파니 트럼프 인스타그램

또 리어닉은 트럼프 대통령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비밀경호국 요원과 둘이서 비정상적인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이에 비밀경호국 간부들은 티파니가 키가 크고 잘생긴 해당 요원과 얼마나 친밀한 것인지 우려했고, 결국 티파니에게는 다른 경호원이 배정됐다.

일반적으로 경호원들은 자신이 보호하는 사람과 개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금지 돼 있다고 가디언지는 설명했다. 이러한 사적 감정이 생기면 업무 중 판단이 흐려질 수 있기 떄문이다.

리어닉은 저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의 딸과 며느리에 대한 소문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살이 찌거나 키가 작은 경호원들을 업무에서 배제시키려고 했다는 발언도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살찐 사람들이 내 세부사항 담당에서 빠지기를 바란다"며 "거리에서 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나와 내 가족을 지키겠느냐"고 말한 대목도 책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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