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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앞세운 코웨이, 코로나19에도 렌털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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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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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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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고객 유치하며 글로벌 계정 210만 달성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코웨이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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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를 앞세워 글로벌 렌털 구독경제 선도에 나선 코웨이가 코로나19(COVID-19) 속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친환경' 트렌드 흐름을 타고 환경가전사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구가하며 실적이 고공행진했다.

12일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23.0%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258억원으로 2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 3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공기청정기·정수기·비데로 대표되는 '렌털 3대장'을 중심으로 한 환경가전 렌털사업이 성장 견인차 역할을 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1분기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은 5385억원을 기록했다. 렌털사업 성과척도인 계정 수가 33만개 순증, 누적 계정 수가 636만개로 성장하면서다. 노후계정 재렌탈 전환 등 영향으로 멤버십 계정이 소폭 줄었지만 신규 렌털고객 유입으로 이를 만회했다.

글로벌 사업도 궤도에 오른 모양새다. 1분기 해외법인 매출액이 2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해외법인 총 계정 수가 전년 대비 32.7% 증가하며 210만 계정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가 지난달 출시한 노블 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지난달 출시한 노블 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특히 동남아 거점인 말레이시아에서만 지난해보다 56.8% 증가한 2404억원을 기록했다. 미주시장 전초기지인 미국법인도 57.9% 성장한 429억원의 매출을 내며 재미를 봤다.

이 같은 글로벌 사업 성장은 코웨이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BTS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코웨이는 지난 3월 BTS를 글로벌 모델로 삼고 아이콘 정수기부터 슬립케어 매트리스까지 주력 제품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코웨이는 2분기도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물 오른 소비심리를 공략한단 계획이다. 코웨이는 전날 30평형 공간도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한 '노블 공기청정기' 대형 버전을 출시했다. 또 국내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김순태 코웨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코로나19 등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혁신 제품 론칭과 전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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