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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작업 중 폭발로 튀어오른 맨홀뚜껑에 작업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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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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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바퀴벌레 살충작업 도중 폭발로 튀어오른 맨홀뚜겅에 맞은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쳤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작업자 A씨는 11일 오후 4시55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한 빌딩 인근에 있는 하수구에서 바퀴벌레 살충작업을 하던 중 폭발로 튀어오른 맨홀뚜껑에 머리를 맞았다.

A씨는 연막소독기에 경유와 살충제를 섞고 이를 하수구에 부은 뒤 부탄가스를 점화해 방역작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때 폭발로 튀어오른 맨홀뚜껑이 A씨 머리를 때렸다.

소방당국은 경유와 살충제가 혼합돼 발생한 유증기와 불꽃이 접촉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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