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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GK 로빈슨의 추천 "모리뉴 후임으로 제라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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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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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우승 이끌어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  © AFP=뉴스1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전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였던 폴 로빈슨(42)이 조제 모리뉴 전 토트넘 감독의 후임으로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이끈 스티븐 제라드(41) 레인저스 감독을 추천했다.

로빈슨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이 현재 공석인 사령탑 자리에 제라드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지만 이후 아직 새 감독을 선임하지 못했다.

후보군으로 꼽혔던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갔고, 에릭 텐 하그 아약스(네덜란드) 감독은 원 소속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현재 1991년생인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말 그대로 임시일 뿐, 구단은 서둘러 새 사령탑을 구해야한다.

이런 가운데 로빈슨은 스코틀랜드 리그서 지도자로 성공을 거둔 제라드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빈슨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선호하는 젊은 지도자 중 제라드 감독이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왼쪽).  © AFP=뉴스1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왼쪽). © AFP=뉴스1

그는 "감독 리스트를 봤을 때 마땅한 후보군이 없다"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모리뉴 감독 모두 (토트넘에서)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지금 날 흥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제라드"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라드는 2014-15시즌을 마치고 미국 MLS로 떠났고 LA 갤럭시에서 2016년까지 선수로 뛴 뒤 은퇴했다.

2018년 레인저스 사령탑에 부임한 그는 2020-21시즌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고, 현재까지 33경기서 28승5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도 '지도자' 제라드를 높이 평가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훌륭한 일을 해냈다. 기자회견마저 환상적이다. 그는 멋지고 차분하게 정답을 제시했다"고 극찬했다.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의 심장이라 불렸던 제라드 감독이 과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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