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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한미정상회담 참석…삼성·LG CEO들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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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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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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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신임 대한상의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취임식을 대신해  열린  '비대면 타운홀 미팅' 후 참석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 3. 29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최태원 신임 대한상의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취임식을 대신해 열린 '비대면 타운홀 미팅' 후 참석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 3. 29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삼성·SK·LG의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예년과 달리 대한상공회의소 차원의 경제사절단은 아니지만,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미국 투자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경제사절단 임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구성을 위해 재계와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투자했거나 추가 투자를 할 계획이 있는 기업 CEO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에선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이 직접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계약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대표의 방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LG그룹에선 구광모 회장이 참석하는 대신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외에도 미국에 5조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김기남 부회장 또는 백악관 회의에 참석했던 최시영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거론된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한미정상회담 직전에 미국 상무부가 소집한 반도체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삼성전자·TSMC·구글·아마존·GM·포드자동차 등의 CEO가 참석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나 현대차 계열사 CEO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는다. 무역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사절단 명단에서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기 첫 한미정상회담엔 4대 그룹 총수와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해 52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꾸려졌다. 삼성전자 권오현 전 부회장, LG그룹 구본준 전 부회장, SK 최 회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등을 비롯해 대기업 10곳, 중견기업 14곳, 중소기업 23곳 등의 CEO가 참석했다.

하지만 이번엔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대한상의 차원에서 별도의 경제사절단은 구성하지 않는다. 산업부가 나서서 기업들과 개별 접촉하고 사절단 규모를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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