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에 靑비서관 출신 김형연 합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에 靑비서관 출신 김형연 합류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2 21:01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김형연 법제처장이 2019년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법제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21/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인단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지낸 김형연 변호사가 합류했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이 부회장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권성수)에 최근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

사볍연수원 29기인 김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2017년 5월부터 2년여간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8월까지 법제처장을 지냈고, 이어 11월 법무법인 동인 소속으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그룹 불법합병·부정회계 의혹으로 기소됐다.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삼성그룹 관계자 10명과 함께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10명,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 8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