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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늘어난 '홈카페'족, 얼음정수기에 지갑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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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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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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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얼음정수기 수요 급증하며 전체 정수기 판매량의 36% '껑충'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사진=SK매직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사진=SK매직
코로나19(COVID-19)로 시원한 음료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정수기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얼음정수기가 새롭게 대세로 떠오르기 시작하며 판매량이 급증세를 보인다.

13일 SK매직이 현재 판매 중인 자사 정수기 판매동향을 확인한 결과 얼음정수기 대표 모델인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판매량도 전년 동월 대비 170% 넘어서는 등 지속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정수기 라인업 중 판매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분기까지만 해도 전체 정수기 판매량에서 얼음정수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22%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36%까지 치솟았다. 소비자들이 구매한 정수기 3대 중 1대가 얼음정수기인 셈이다.

실내활동 증가로 가정에서 사계절 냉음료를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란 분석이다. 특히 위생기준이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이 세균 번식 등에 노출되기 쉬운 냉장고 얼음에 불만을 가지며 전문 케어가 가능한 얼음정수기 렌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이에 따라 SK매직은 지난달 얼음정수기를 소재로 한 TV광고를 선보이고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얼음정수기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아이스룸 UV 살균, 무상교체 등 위생기능이 강화된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직수와 얼음정수기 시장 1위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정수기 시장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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