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경기도 “가축분뇨 퇴비 사용 농가 공익형직불금 인센티브 지급해달라”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3 10:5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축분 퇴비 사용 활성화 위해 공익형 직불금 ㏊당 20만원 지급 필요
11월 축산분뇨 퇴비 사용 효과 분석 뒤 내년 경축순환농업 확대

경기도는 가축분뇨를 비료를 활용하는 ‘경축순환 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 퇴비를 사용한 농가에 공익형직불금 인센티브를 지급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 뉴스1
경기도는 가축분뇨를 비료를 활용하는 ‘경축순환 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 퇴비를 사용한 농가에 공익형직불금 인센티브를 지급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가축분뇨를 비료를 활용하는 ‘경축순환 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분뇨 퇴비를 사용한 농가에 공익형직불금 인센티브를 지급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지역기반 경축순환 농업, 가축 분뇨 자원화를 제시함에 따라 현재 ‘경기도형 경축순환 농업’을 추진 중이다.

경축순환 농업은 가축분뇨를 사용해 작물을 기르고 볏짚 등 작물의 부산물을 가축의 사료로 활용하는 농업을 말한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악취 발생을 이유로 축산분뇨의 퇴비 사용을 꺼려왔다.

그러나 도는 2012년 런던협약에 의해 축산분뇨의 해양투기 전면 중단됨에 따라 축산 비료 사용촉진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축산분뇨 퇴비를 농한기에 살포한 농가에 대해 공익형 직불금을 ㏊당 20만원 지급해줄 것을 농림부에 건의했다.

도는 축산분뇨를 부숙(썩혀서 익힘)시켜 퇴비화하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므로 악취민원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도는 벼농사에 일반 비료 대신 가축분뇨 퇴비사용이 가능한지 판단을 위해 평택 등 16농가(20㏊)를 대상으로 경축순환농업 시범단지를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해당 농가의 쌀 수확량과 미질 등 분석을 통해 분뇨 퇴비 살포 효과를 판단한 뒤 내년 경축순환 농업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농림부에 축산분뇨 퇴비 사용 농가에 대해 공익형 직불금을 ㏊당 20만원 지급해줄 것을 건의했다”며 “경기도에서도 논에 축분 퇴비 사용이 가능한 지 판단을 위해 평택 등 16곳에서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바이든 '땡큐'의 이면…"잘못하면 日처럼" 경고등 켜진 삼성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