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링티제로를 마시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9일 진행된 1회차 이벤트 때는 선착순 500명이 삽시간에 몰리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임무를 완수한 사람의 96% 중 여성 참가자의 비율이 89%로 높았다. 20~39세 비중이 86%로 나타나 MZ세대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 중 4.99점에 달했다.
챌린저스와 링티제로는 챌린지를 기수제 방식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를 설정해 각 기수별로 운영하며, 단기간에 그치는 미션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화이트큐브 관계자는 "체내 수분이 단 2%만 부족해도 두통, 어지럼증, 피부질환 등을 유발한다"며 "한국 성인은 일일 수분 섭취 권장량의 약 50%만 섭취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만성탈수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500명의 참가자에게는 링티제로 6병을 증정한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링티제로와 함께 평소보다 많은 수분을 섭취한 뒤 느낀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많은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습관 형성 챌린지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과 손잡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목표 달성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박해수·전도연·김고은, 믿고 보는 '자백의 대가' 완성 [종합]](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414461511306472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