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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24세 같은 42세 미모…황혜영 "점점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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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24세 같은 42세 미모…황혜영 "점점 예뻐져"

머니투데이
  •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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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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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올해 42세인 배우 이유리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유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긴 웨이브 머리에 큰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화장에도 큰 눈과 투명한 피부로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겸 쇼핑몰 대표 황혜영은 "점점 더 예뻐짐"이라고 감탄, 개그우먼 홍현희는 "언니 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데뷔해 '노란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반짝반짝 빛나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0년 목사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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