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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준영 사퇴로 남은 후보자 청문 절차 완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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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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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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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靑 "박준영 사퇴로 남은 후보자 청문 절차 완료되길"
청와대가 13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국민 여론이나 국회, 여당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자 사퇴를 계기로 남은 후보자들에 대한 절차가 신속하게 완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 후보자의 사퇴 표명 과정에 대해 "(박 후보자가) 문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진 않았다"며 "국회를 비롯해 여당내에서 어떻게 논의되는지 충분히 인지한 상황이었고, 청와대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사퇴를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자 관련 의혹이 더 심각했기 때문에 그가 자진 사퇴하거나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그분의 능력을 높이 샀고,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숙고하에 후보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국민 여론이나 여당내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한 결론이다"며 "국회 청문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나머지 후보자들에 대한 절차를 국회가 신속하게 마무리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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