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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접종 사전예약…'24시간 온라인 예약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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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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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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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소분된 백신이 놓여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60~64세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2021.5.12/뉴스1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국제 간호사의 날인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소분된 백신이 놓여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60~64세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2021.5.12/뉴스1
60세 이상 연령층(60∼74세)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해졌다. 60∼64세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자 10명 중 9.5명은 60대 이상이라며 고령층 접종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 60세 이상 사전예약에 따라 전화예약이 몰릴 수 있어 24시간 온라인 예약을 권장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6일 70~74세, 10일 65∼69세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이어, 60~64세 사전예약이 이날 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60세 이상 연령층(60∼74세)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이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70~74세는 어제까지 110.1만 명이, 65∼69세는 114.9만 명(5.13. 0시 기준)이 예약을 완료했다.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도 이날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시군구별 지정된 일부 조기접종 위탁의료기관(4월 29일 예약 종료) 접종대상이었던 사회필수인력,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노인·장애인 돌봄 종사자 중 미접종자 예약도 재개됐다.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사전예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콜센터로 전화예약이 몰릴 경우 일시적으로 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24시간 예약이 가능한 온라인(모바일, 누리집) 예약을 권장했다.

당국은 60세 이상 연령층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60대 이상은 코로나19 전체 환자 발생의 26.9% 수준이나 사망자는 95%를 상회하며 치명률도 5.20%로 전체 치명률 1.46% 보다 훨씬 높다.

국내 60세 이상 대상 백신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2주 후부터 89.5% 이상의 높은 감염 예방효과가 확인됐으며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을 낮추는 사망예방 효과는 100%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 60대 이상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을 받으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모두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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