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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을 지냈고 공정거래 판결작성실무 집필위원, 법원실무제요(형사) 편집위원을 맡았다. 이 변호사는 광장에서 공정거래 사건이나 기업 관련 형사재판, 금융·증권 소송을 주로 담당할 예정이다.
사법연수원 31기인 정다주 변호사는 2005년부터 16년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 서울중앙지법·수원지법·의정부지법 판사를 거쳤다. 경제·기업·증권 형사사건이나 선거·성폭력 형사사건 전담 형사합의부,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맡으며 형사사건에서 수준 높은 노하우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법연수원 32기 이헌 변호사는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지적재산권조 재판연구관을 거쳤다. 법원에 재직하면서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 부정경쟁방지법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 관련 사건을 처리했다. 이 변호사는 광장에서 지식재산권, 헬스케어 관련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광장의 안용석 대표변호사는 "법원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영입을 통해 송무분야는 물론 전반적인 업무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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