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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제비족', 비건부터 제로 웨이스트까지 뷰티 친환경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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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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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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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제비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생각한 뷰티 아이템과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비건(vegan)의 합성어로 탄생한 '제비족'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자연에 해를 끼치는 플라스틱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거나,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완전 배제하는 등 착한 소비를 지향한다.

제비족은 생활에 필요한 제품 선택에 있어서 깐깐한 모습을 보이는데, 친환경적인 제품 선택에 있어 높은 가격을 감수하는 것은 물론 본인들의 가치관에 충족하는 기업의 스토리까지 확인하는 것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것이 특징. 이전에는 자기만족이 되는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유통시장에서 MZ세대가 신소비 주체로 자리 잡은 만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패키지와 천연유래 성분의 원료까지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뷰티 아이템과 브랜드를 살펴보자.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 비건 뱀부 세럼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인 '멜릭서(melixir)'의 '비건 뱀부 세럼'은 100% 비건 화장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 세럼이다. 대나무수 77.87% 함유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특허성분인 아크제로 2% 함유로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병풀과 녹차추출물이 손상되고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식물수의 영양과 보습 효과로 맑고 청정한 피부로 가꿔준다.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포장용기와 유리병에 인쇄된 브랜드 로고는 고온에 녹는 페인트 프린팅을 사용했다. 더불어,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소비자에게 적립금을 지급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촉진하는 미사이클(me:cycle)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피와 지구를 살리는 아로마티카 ,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바
아로마티카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바'를 선보였다. 재생이 가능한 재활용 종이로 단상자를 제작하고 넘쳐나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의 제품 용기가 필요없는 고체 형태로 제작되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아로마티카의 '샴푸 바'는 로즈마리가 두피 각질을 불려주고 살리실산이 함유된 조밀한 거품이 두피 모공 속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탈락시켜 깨끗하게 케어하며 섬세한 영양 공급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환경을 생각하는 TS트릴리온, '투게더, 세이브 더 플래닛(Together, Save the planet)' 프로젝트
'TS샴푸' 제조 판매사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인 'TRUSTS'의 일환으로 '투게더, 세이브 더 플래닛(Together, Save the planet)'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TS트릴리온은 과대 포장을 줄여 배송 쓰레기는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교체하여 지속적인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지난 4월부터 비닐 에어캡 대신 비영리단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FSC(산림경영인증시스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완충재로 포장 패키지를 변경했다. '버블 페이퍼'로 불리는 이 완충재는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되어 비닐 포장의 과사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벌집 모양의 셀이 배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준다. TS트릴리온은 포장용 OPP(Oriented Poly Propylene) 비닐 테이프도 종이와 녹말을 이용하여 접착되는 친환경 테이프로 교체할 예정이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그동안 '착한 성분을 담은 착한 제품'이라는 철학에 따라 대표 브랜드 국민샴푸 'TS샴푸'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에 변경한 친환경 배송 패키지를 첫 발걸음으로 향후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른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경영 전환을 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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