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안행정학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안보위협 예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종곤 부총장의 축사로 시작해 2세션으로 나눠 미래 남북관계와 사이버테러 양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1세션은 '남북관계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무철 연구위원(통일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또 김일한 교수(동국대학교)와 김일기 책임연구위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윤지원 교수(상명대학교)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2세션에서는 '미래 사이버테러 양상 및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전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 소속의 김원 경위가 발표를 맡았다. 조영복 교수(대전대학교)와 장범환 교수(호원대학교), 정세종 교수(한국공안행정학회장) 등은 토론자로 참석했다.
 |
엄정호 안보군사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지난 2019년 교육부 주관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3+3)에 선정된 이후 미래 복합 안보위협에 따른 대응 전략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연구 결과를 해당 안보 기관에 정책 제언하는 등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영상] '다치면 어쩌려고' 잔디밭서 낚시 연습…\](https://thumb.mt.co.kr/05/2024/04/2024041721160372364_1.jpg/dims/resize/201x/crop/201x130/optimize)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