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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백상]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대상 수상…"헌신과 희생 아끼지 않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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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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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 뉴스1 DB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 뉴스1 DB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준익 감독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됐으며 신동엽, 수지가 MC로 나섰다.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이 영화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자로 JTBC 홍정도 사장과 영화감독 봉준호가 함께했다.

이준익 감독은 "사극은 많은 제작비가 든다. 제 생각에 상업적이지 못한 영화였다.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많은 제작진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들이 자신의 이익을 뒤로하고, 이 영화에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이 상을 받는 것 같다"고 영광을 돌렸다.

이어 이준익 감독은 "결과적으로 큰 흥행을 못 했지만, 상을 받고 인정받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이준익 감독은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해 먹먹함을 더했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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