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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하루 최다 50명 확진…순천 나이트클럽발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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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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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전남=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발생했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5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208~125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0명 확진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남에서 가장 많은 일일 감염자 수다. 앞서 가장 많은 숫자는 지난해 11월18일 28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여수 12명, 순천 20명, 광양 9명, 화순 2명, 나주 1명, 강진 1명, 담양 1명, 목포 1명, 장성 1명, 무안 1명, 함평 1명이다.

이들 중 35명은 순천 한 나이트클럽과 관련된 확진자들로 알려졌다.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직원과 이용객들이다.

여수에서는 시청공무원 관련 확진자 2명도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는 11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나이트클럽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순천시와 광양시는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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