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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가희, 자가격리 근황…아들과 영상통화→50㎏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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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가희, 자가격리 근황…아들과 영상통화→50㎏ 인증

  •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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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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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0.1㎏'이 찍힌 몸무게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 그는 이어 "하루 '빈센조' 보면서 너무 먹고 누워 있어서, 어제 움직이면서 봤더니"라며 "이러다 헐랭이 되면 안 되는데, 격리하시는 분들 건강 상하지 않게 잘 챙겨드세요"라고 적었다.


이후 가희는 13일 밤 두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뒤, "격리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며 "굿나잇, 굿모닝 인사 시간"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가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히며 "멋진 스케줄이 잡혀서 급하게 왔다, 격리 생활 잘하고 안전하게 스케줄 잘 마치길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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