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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필용 홍천군수를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제천시내 문화의거리, 게스트하우스 등 선진지 견학을 체험했다.(제천시 제공) © 뉴스1 |
14일 제천시에 따르면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 방문단이 지난 13일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을 찾았다.
방문단은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의 자연형 폭포와 수로를 둘러보고 인터렉티브 경관조명을 체험했다.
달빛정원을 포함해 최근 개관한 3개의 도심형 게스트하우스(엽연초, 칙칙폭폭999, 목화여관)에도 준공 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뿐만 아니라 청주시, 충주시, 아산시 등 타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등 그동안 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역세권, 영천동, 화산동 등 도심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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