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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레일리 9년 만에 MLB 승리…'끝내기 폭투' 텍사스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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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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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레일리가 9년 만에 메이저리그 승리를 거뒀다. © AFP=뉴스1
브룩스 레일리가 9년 만에 메이저리그 승리를 거뒀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브룩스 레일리(33)가 9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승리를 거뒀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폭투로 패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레일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전에서 연장 11회초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을 1볼넷 2탈삼진으로 막고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3-3으로 맞선 11회초에 투입된 레일리는 첫 타자 네이트 로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후 3타자를 삼진 2개를 포함해 깔끔하게 처리했다.

레일리의 호투 직후 휴스턴은 운 좋게 결승점을 뽑았다. 번번이 추가 득점에 실패한 텍사스는 11회말 고의4구 2개로 2사 만루를 만든 뒤 채스 맥코믹과 승부를 택했지만, 브렛 마틴의 4번째 공은 포수 요나 하임이 잡기 힘들었다. 끝내기 폭투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레일리는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2012년 8월 19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이후 9년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8.36에서 7.80으로 낮췄다.

3연승을 달린 휴스턴(21승17패)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3승16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에 텍사스는 3연패를 한 텍사스는 18승21패를 기록, 지구 4위에 머물렀다. 텍사스는 이날 6명의 투수를 기용했는데 양현종은 결장했다.

양현종은 15일 경기에서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에 이어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벤자민이 100구를 던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양현종, 콜비 알라드 중 한 명이 뒤이어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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