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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년 '마지막 내각'…文 발등에 불 된 '부동산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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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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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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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김부겸 '원팀' 체제 강조…임기 '마지막 내각'의 숙제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혜숙 과기정보통신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뒷줄 왼쪽부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2021.05.14.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장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혜숙 과기정보통신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뒷줄 왼쪽부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2021.05.14.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내각'이 임기 내내 발목을 잡았던 부동산 문제를 비롯한 현안 해결을 위한 '원팀' 가동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10시 20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임명장을 줬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뒤 인왕실에서 신임 총리, 장관들과 만나 "김부겸 총리 중심으로 마지막 1년을 결속력을 높여 단합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COVID-19)라는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데 노력해 달라. 무엇보다 부처 간 협업을 바탕으로 민간과 기업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재난을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은 팀워크가 좋고 서로 신명을 내서 일했다"며 "마지막 내각도 원팀이 되어서 대한민국 공동체가 앞으로 나가는 데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 최우선 과제다"라며 "여러 부처,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하고, 국회 입법도 중요하다"고 했다.

또 "정부의 공급대책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된 LH를 거론하며 "신뢰를 회복하도록 구조를 혁신하는 작업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도 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 이후 경제를 정상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출 확대, 탄소중립, 반도체 강국 구현에 주력하겠다. 기업이 혼자 이겨낼 수 없는 만큼 정부가 곁에 서서 돕겠다"라고 발언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청년,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고용 상황이 나아져서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산업재해로 온 국민이 걱정이 많으신데,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청문회를 거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부적격 논란'을 의식한듯한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시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역할이 크다.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부겸 총리를 비롯해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문승욱 산업부 장관·안경덕 고용부 장관·노형욱 국토통부 장관 등 이날 임명장을 받은 5명 가운데 문승욱·안경덕 장관(6일 임명안 재가)을 제외한 3인은 여야 합의 없이 문 대통령이 이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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