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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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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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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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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스핀오프 1호 기업인 솔티드㈜가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


솔티드 스마트 인솔과 모바일앱서비스/사진제공=솔티드
솔티드 스마트 인솔과 모바일앱서비스/사진제공=솔티드
'혁신기업 국가대표1000'은 금융위원회와 9개 범부처, 정책금융기관이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총 279개 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했으며, 솔티드㈜는 총 321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한 이번 회차에 문화체육관광부 추천과 전문기관의 심사로 선정되었다.

이번 혁신기업 선정으로 혁신성과 기술력을 검증받고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솔티드㈜는 향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는다.

솔티드는 2019년 12월 깔창(인솔)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솔티드 스마트 인솔을 론칭하였으며 인솔 내 압력센서가 내장되어 족저압의 데이터를 모바일앱으로 실시간 전송된 무게 중심 이동과 신체 밸런스 데이터를 분석해 보행분석과 러닝분석, 골프의 자세와 스윙 동작을 AI로 분석할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솔티드는 향후 디지털스포츠/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골프, 야구, 트레이닝뿐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체 밸런스 데이터를 통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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