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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오대산' 강원권 국립공원 탐방로, 주말 속속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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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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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뉴스1 DB)
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뉴스1 DB)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통제됐던 강원권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가 이번 주말 속속 개방한다.

14일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봄철 대청봉, 공룡능선 등 고지대 탐방로가 15일 오전 3시부터 개방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불특정 인원이 밀집하고 휴식을 취하는 대피소는 매점, 화장실, 취사장만 이용할 수 있고 숙박 예약은 할 수 없다. 사무소 측은 향후 코로나19 관련 정부 대응지침에 따라 대피소 개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설악산·오대산 탐방안내도.(설악산국립공원·오대산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2021.5.14./뉴스1
설악산·오대산 탐방안내도.(설악산국립공원·오대산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2021.5.14./뉴스1

같은 날 오대산국립공원 탐방로도 전면 개방된다.

이날 개방되는 탐방로는 오대산 비로봉, 두로봉, 동대산을 연결하는 3개 노선과 계방산 3개 노선, 노인봉 2개 노선, 그리고 오대산의 대표적 고갯길인 홍천군 내면~두로령~평창군 상원사 1개 노선으로 모두 9개 노선 약 53km 구간이다.

신현승 오대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가 금지된다"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탐방 거리두기, 하산 후 행사·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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