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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시즌, 독립법인으로 7월 출범한다…"콘텐츠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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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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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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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현물출자 통해 KT시즌 독립법인 출범
종합 콘텐츠 사업자로 도약 포부

28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신규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시즌'(Seezn)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이 시즌의 강점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2019.11.28/뉴스1
28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열린 신규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 '시즌'(Seezn)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이 시즌의 강점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2019.11.28/뉴스1
KT (32,700원 상승150 -0.5%)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을 별도 전문법인으로 독립시킨다.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구조개편을 통한 사업기회 창출과 역량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지니뮤직은 최대 주주인 KT가 보유한 주식을 전량 현물출자해 'KT 시즌(KT Seezn)'을 설립하는 현물 출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KT가 보유한 지니뮤직 보통주는 총 2090만4514주로, 전체의 35.97%에 해당한다. 1주당 가격은 7572원으로 양수대금은 1582억8898만8원이다.

이에 따라 7월 중 KT 시즌 법인이 새로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본사를 마련한다.

지니뮤직의 최대 주주는 KT에서 새로 설립되는 KT시즌으로 변경된다. KT시즌은 KT가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지니뮤직은 KT의 손자회사가 된다.

앞서 지난 1월 KT는 KT스튜디오지니를 설립하고 종합 콘텐츠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KT스튜디오지니 설립에 이어, 지난 3월 KT가 보유한 스토리위즈와 skyTV의 지분을 KT스튜디오지니에 현물 출자하며 콘텐츠 사업을 구체화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디어 사업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 기술업체 '알티미디어'를 인수하며 미디어 플랫폼 관련 핵심기술 역량을 강화했다.

KT는 자사 서비스였던 시즌을 전문법인으로 독립시켜 빠른 의사결정과 유동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KT 관계자는 "전체적인 그룹 차원의 미디어 콘텐츠 분야 구조 개편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스튜디오지니, 스카이TV, 스카이라이프, 지니뮤직, 시즌 등 그룹사들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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