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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AZ 백신 접종률 79.5%…40대 女경위 이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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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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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정혜민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뉴스1  DB
코로나19 백신 접종 /뉴스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정혜민 기자 = 사회 필수 인력과 의료인 등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양경찰청 및 소속기관 직원 백신 접종률이 79.5%로 집계됐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이 해양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양경찰청 및 소속기관 직원 중 백신 접종 대상자는 1만91명이다. 이 중 8024명이 4월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79.5%다.

이는 소방청(90.2%, 13일 기준)보다는 낮고 경찰청(71.72%, 8일 기준)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해경청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는 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A 경위(40·여)는 4월26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AZ백신을 맞고 오른쪽 팔, 다리에 힘빠짐 및 저림 증상을 보여 3일 주사 처방을 받았다.

A 경위는 5월 6일에서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전신 CT 촬영을 통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세균 감염 의심 소견을 받았다.

A 경위는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후 11일 척추 혈액봉합술을 받고 13일 오후 퇴원했다.

A 경위가 접종 후 이상 반응자로 집계되면서 해경청 접종자 대비 이상반응 비율은 0.124%로 집계됐다. 이는 소방청(0.006%)보다는 높지만 전체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0.559%)보다는 낮은 수치다.

권영세 의원은 "사회 필수 인력의 백신 우선 접종은 필요한 부분"이라면서도 "이상 반응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안정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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