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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보름 만에 1군 복귀... 김원형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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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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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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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하재훈.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하재훈. /사진=SSG 랜더스 제공
SSG 랜더스 하재훈(31)이 보름 만에 다시 1군에 복귀했다. 외야수 고종욱(32)도 함께 올라왔다. 대신 외야수 오준혁(29)과 내야수 김창평(21)이 내려갔다.

김원형 감독은 15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하재훈과 고종욱을 콜업했다. 대신 오준혁과 김창평이 말소됐다"고 밝혔다.

하재훈은 지난 4월 30일 1군에서 빠졌다.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2.46에 그치고 있었다. 특히 4월 29일 KT전에서 ⅓이닝 4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2군에 내렸다. 퓨처스에서 6경기에 나섰고,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2.45를 마크했다. 이에 다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김원형 감독은 "어제 최항을 올리면서 투수 서동민을 내렸다. 투수 자리가 필요했고, 하재훈을 올렸다. 2군에서 기록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1군에 와서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해야할 것 같다. 중요한 포인트에는 거기 맞춰서 나가는 선수들이 있다. (하)재훈이는 중요한 상황보다는 편한 상황에서 경기에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종욱은 지난 4월 19일 1군에서 제외됐고, 27일 만에 복귀한다. 올 시즌 1군에서는 10경기, 타율 0.136에 그치고 있었다. 퓨처스에서는 13경기, 타율 0.372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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