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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세 심각"…광주시 17일부터 특별방역주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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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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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일주일간…거리두기 유지 속 일부 시설 방역 강화
유흥주점 등 오후 10시부터 운영제한…식당·카페는 포장·배달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5.15 /뉴스1 © News1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5.15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시가 17일부터 일주일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으로 선포하고 코로나19 확산세 방지에 나섰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오후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코로나19 확산세 사안의 시급성과 엄중함을 감안해 17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먼저 감염위험이 높은 유흥시설 6종과 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파티룸·실내체육시설·목욕장·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식당과 카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5인이상 사적모임과 생활체육관련 동호회 활동은 지금과 같이 금지된다.

또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경찰, 교육청이 합동으로 3밀(밀접·밀집·밀폐)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도높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콜센터 등 감염 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현황을 불시점검하고 교회 등 종교시설 내 성가대와 소모임의 음식 섭취 행위 단속 등이다.

학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실태를 불시점검하고 위반 사실이 적발된 곳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 조치 및 과태료 부과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광주시청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4시간 연장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로 확대한다.

이용섭 시장은 "5월 첫째주 지역감염이 66명으로 하루 평균 9.4명 수준이었던 반면 둘째주 확진자는 103명 발생해 하루 평균 14.7명으로 증가했다"며 "우려스러운 것은 감염경로가 매우 다양하고 인근 전남에서도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라며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고 자영업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행 1.5단계로 유지하면서 일부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이 시점에 감염 연결고리 차단하지 않으면 더 오랜기간 더 큰 고통 감수해야 한다"며 "공동체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를 취하니 시민 여러분께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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