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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히딩크,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 중... "빠른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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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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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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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퀴라소 축구대표팀 감독. /AFPBBNews=뉴스1
거스 히딩크 퀴라소 축구대표팀 감독. /AFPBBNews=뉴스1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75·네덜란드) 퀴라소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퀴라소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히딩크 감독이 현재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 중이어서 다음 달 월드컵 예선 경기는 이끌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8월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76위인 퀴라소 대표팀 감독 겸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지난 3월엔 퀴라소를 이끌고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과 쿠바를 잇따라 꺾으며 퀴라소 축구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예선 연승을 이끌었다.

퀴라소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의 빈자리는 지난 2015~2016년 퀴라소를 직접 지휘했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45·네덜란드) FC바르셀로나 유스팀 단장이 임시로 맡는다.

퀴라소는 다음 달 6일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9일 과테말라와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 C조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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