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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쓸모네 가족' 광고로 유아동 서비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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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쓸모네 가족' 광고로 유아동 서비스 알린다

머니투데이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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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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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KT가 가족 드라마 형식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쓸모네 가족'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광고로 '올레 tv 키즈랜드' 등 KT의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준이 아들 '유쓸모' 역을, 쓸모 엄마 '나열정'과 아빠 '유쾌한' 역은 배우 조여정과 오정세가 맡았다.

첫 편인 '1화 포니테일의 늪'은 사교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쓸모네 가족이 '대한민국 아이 1번지 케이타운(K Town)'으로 이사 가면서 겪는 이야기로, 올레 tv 키즈랜드의 놀면서 배우는 '영어 놀이터' 서비스를 소개한다.

박현진 KT Customer(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족 드라마로 KT의 다양한 키즈 서비스와 혜택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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