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국민이 직접 뽑은 '아기유니콘' 60개사 나온다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7 12: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국민이 직접 뽑은 '아기유니콘' 60개사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의 최종 평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시장 개척과 발굴 등을 위한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K-유니콘 프로젝트는 모두 2단계로 추진된다. 첫 단계는 민·관 합동으로 아기유니콘을 발굴, 민간투자 대상으로 육성한다.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2단계에서는 예비 유니콘이 국내외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신속히 투자받아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는 '스케일업' 여건을 구축한다.

이번 최종 평가는 신청기업 155개사 중 1차 요건검토와 기술평가, 2차 사업모델의 혁신성·성장성·시장 확장성 평가를 통과한 9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민·전문가 심사를 거쳐 60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최종 평가는 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10개 분과로 나눠 발표 20분, 질의등답 10분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온·오프라인 방식 병행으로 열린다. 발표기업은 온라인 발표로, 국민·전문심사단은 오프라인에서 평가한다.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 △해당 기업이 유니콘 기업이 되길 지지·응원하는 정도 △사회공헌 가능성을 심사한다.

전문심사단 50명에는 국내외 투자사 이외에도 페이스북, 삼성,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기술의 혁신성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균형있게 판단한다. 국민심사단은 100인으로 구성했다. 국민심사단의 단장은 예비유니콘 기업인 리디의 배기식 대표가 맡았다. 리디는 전자책 플랫폼인 '리디북스'를 통해 분야별 도서검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147억원) 대비 34% 증가한 1538억원을 기록했다.

배기식 국민심사단장은 "이번 아기유니콘 최종 평가에 국민심사단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더불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K-유니콘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차세대 기업이 탄생될 수 있도록 심사하겠다"고 했다.

이옥형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최종 평가에는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아기유니콘을 선정하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니콘 후보기업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바이든 '땡큐'의 이면…"잘못하면 日처럼" 경고등 켜진 삼성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