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포항 여중생 폭행한 또래 엄벌 촉구' 국민청원 등장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17 10:2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포항북부경찰서.(뉴스1자료)© 뉴스1
포항북부경찰서.(뉴스1자료)©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조건만남을 거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또래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한 10대들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14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폭행으로 쓰러진 여중생에게 무차별 폭행이 계속됐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했다"며 이들을 엄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청원인은 "폭행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폭행이 계속됐다. 가해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의 안정된 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보호제도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피해자인 A양(14)은 지난 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의 한 건물 옥상에서 또래 5명으로부터 얼굴 등을 무차별 폭행당해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1차 조사를 마친 가해자들은 A양과 같은 중학교 2학년생으로 확인됐고 폭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가해 학생들은 "A양이 조건만남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한 것에 화가 나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폭행 당시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20대 B씨 등 남성 2 명에 대한 신병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청원인이 올린 내용 중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것과 폭행 장면을 실시간으로 유포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