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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루새 19명 확진…이슬람기도원·노래교실발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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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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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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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진단을 받은 무슬림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뉴스1
지난 13일 오전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진단을 받은 무슬림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뉴스1
대구에서 주말동안 이슬람 기도원과 노래교실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498명으로 늘었다.

이날 새롭게 확진된 감염자 중 8명은 달성군 소재 이슬람 기도원 관련 감염이다. 지난 15일 최초 확진자 1명에 대한 역학 조사 중 라마단 기간 동안 기도원에서 접촉한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이슬람 기도원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2명이 확진됐고 16일에도 7명, n차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만 12명에 이른다.

또, 동구 소재 노래교실 관련으로도 10명이 확진됐다. 지난 14일과 15일 발생한 확진자 3명의 역학 조사 중 노래교실 관련 접촉점이 확인됐고, 이후 검사에서 16일 노래교실 관련 5명과 n차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한편, 대구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4명이며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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