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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개편안 6월 중순 공개…현재보다 탄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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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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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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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협회들과 릴레이 간담회 시작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4.25/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4.25/뉴스1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다음 달 중순쯤 공개하고 오는 7월부터 적용한다.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에 따라 중증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현재보다 거리두기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7일 열린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안 최종안이 정리되면 다음 달 중순에 설명회를 할 것"이라며 "거리두기 개편안은 오는 7월부터 적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현재 개편안을 시범적용하고 있는 전북, 전남을 모니터링하고, 이날부터 50개 자영업 협회 단체들과 일주일 정도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해 거리두기에 대한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최종안을 확정하는 과정을 2주 정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리두기 개편안은 현재 수준보다는 방역지침 강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손 반장은 "상반기에 1300만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면 중증환자와 사망자 수가 감소할 것"이라며 "이에 방역적으로 의료체계에 대응 여력이 생기는 만큼 이에 맞춰 거리두기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수준이 다소 완화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개편안은 지속가능한 방역을 하기 위해서 전환하는 것"이라며 "거리두기 개편안이 방역을 완전히 이완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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