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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전염병 올해는 천재지변…토네이도에 中 우한,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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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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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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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쑤저우/사진제공=로이터
장쑤성 쑤저우/사진제공=로이터
중국 장쑤성 쑤저우와 후베이성 우한에 토네이도가 급습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장쑤성 쑤저우에 시속 218~266km에 해당하는 토네이도가 불어닥치면서 4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

이번 토네이도는 탁구공만 한 우박을 동반해 주택과 농작물을 훼손하는 등 곳곳에 피해를 줬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같은 날 후베이성 우한에서도 토네이도가 급습, 8명이 숨지고 230명이 다쳤다. 공사 자재들이 맥없이 무너졌고 가로수는 뿌리째 뽑혔다. 일부 지역은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토네이도로 가로수가 뽑힌 모습/사진제공=로이터
토네이도로 가로수가 뽑힌 모습/사진제공=로이터
중국 누리꾼들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보면, 강력한 회오리 돌풍에 각종 잔해물이 상공에 흩날리고, 시커먼 바람기둥이 모든 것을 빨아들일 듯한 기세로 마을을 덮치는 생생한 장면이 담겨 있다.

중국 기상 당국은 "토네이도는 중국에서 흔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된다"며 "5월 계절 특성상 당분간 곳곳에서 토네이도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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